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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화이자 2차 후기

by 놀자요를레히 2021. 9. 24.

화이자 2차 후기

 

 

 

9월 17일 금요일부터 2차 접종

잔여백신으로 가능하다는 기사를 접하고

당일 잔여백신 잡아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기를 남긴다

(★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 후 3주가 경과해야

2차 접종을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

 

 

나는 10부제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던

평범한(?) 20대 여성으로서 주관적인 후기를 남겨본다

 

 

 

카카오톡 잔여백신 신청하기를 통해 잔여백신 예약 성공
잔여백신 예약 성공하면 기존 병원에서 예약 취소 문자가 날아온다

 

 

 

10부제로 신청하여 화이자 1차 접종 후 자동으로

6주 뒤에 2차 접종일이 잡혔음

(10월 8일)

 

 

하지만 잔여백신 기사 나오기 전에 병원마다

일주일정도 앞당기기가 가능하다고 하여

병원에 직접 전화하여 간격을 5주로 조정

(10월 1일)

 

 

그 이후에 2차도 잔여백신으로 가능하다는 기사보고

시행 당일날 잔여백신 잡아서 2차 접종 완료!

정확히 3주차에 2차 접종 완료

(9월 17일)

 

 

 

2차 접종하고 10분안에 등록된 증명서 from COOV
라이언도 쌍따봉 날려줌 (1차 접종자의 경우 원따봉)

 

 

 

그래서 후기가 뭐냐

 

 

9월 17일(금)

낮 12시쯤 접종하고 12시간 후에 팔 움직이다가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뻐근함을 느낌

(그냥 당일날은 아무느낌 없었다고 봐도 될듯)

 

9월 18일(토)

약간의 몸살기처럼 몸이 무거운것 같았지만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음

 

9월 19일(일)

세상 괜찮았음

 

 

결론: I'm totally fine

 

 

화이자는 2차가 아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나름 마음의 준비를 했었지만

나처럼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다음주까지는 잘 지켜볼 예정

 

 

참고로 1차때는 접종당일 잘때까지

팔이 욱신거려서 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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