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후기
9월 17일 금요일부터 2차 접종도
잔여백신으로 가능하다는 기사를 접하고
당일 잔여백신 잡아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후기를 남긴다
(★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 후 3주가 경과해야
2차 접종을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
나는 10부제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던
평범한(?) 20대 여성으로서 주관적인 후기를 남겨본다
10부제로 신청하여 화이자 1차 접종 후 자동으로
6주 뒤에 2차 접종일이 잡혔음
(10월 8일)
↓
하지만 잔여백신 기사 나오기 전에 병원마다
일주일정도 앞당기기가 가능하다고 하여
병원에 직접 전화하여 간격을 5주로 조정
(10월 1일)
↓
그 이후에 2차도 잔여백신으로 가능하다는 기사보고
시행 당일날 잔여백신 잡아서 2차 접종 완료!
정확히 3주차에 2차 접종 완료
(9월 17일)
그래서 후기가 뭐냐
9월 17일(금)
낮 12시쯤 접종하고 12시간 후에 팔 움직이다가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뻐근함을 느낌
(그냥 당일날은 아무느낌 없었다고 봐도 될듯)
9월 18일(토)
약간의 몸살기처럼 몸이 무거운것 같았지만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음
9월 19일(일)
세상 괜찮았음
결론: I'm totally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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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2차가 아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나름 마음의 준비를 했었지만
나처럼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다음주까지는 잘 지켜볼 예정
참고로 1차때는 접종당일 잘때까지
팔이 욱신거려서 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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